먼 길 달려오신 지인님 내외분을 모시고 도산서원 매화 보러 갔다가 만수에 섬이된 시사단을 만나는 행운까지 잡았다. 내 사진 찍는 실력이 부족하여 그 아름답던 시사단 모습을 이렇게만 담아 왔으니.. 착잡하리 만큼 아쉽네... 나도 사진 찍는 공부를 더 해 볼까라는 욕심을 처음 해 본다. 24.03.23일 도산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