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메모기록 (4)
아름다운 블로섬
"우회전 무조건 멈춤" 사진출처 : 경찰청 우회전 신호등이 설치되지 않은 곳에서는 차량 신호등이 적색일 때는 반드시 일시 정지한 뒤 우회전해야 한다. 이후 횡단보도에 통행하고 있거나, 통행하려는 보행자가 없다면 서행해서 우회전할 수 있다. 신호등이 녹색인 경우에는 서행해서 지나갈 수 있다. 그러나 신호에 맞춰 이미 우회전을 하고 있더라도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를 발견하면 즉시 정지해야 한다. 이를 어기면 20만원 이하 벌금이나 30일 미만 구류로 처벌될 수 있다. 범칙금은 승합차 7만 원, 승용차 6만 원, 이륜차 4만 원이며, 벌점도 15점 어찌 읽으면 이해할 것도 같고 또 어찌 읽으면 당췌 무슨 말인지 아리송하니 운전 중에도 횡단보도 앞에 서면 여기 서야 하나 가야 하나.. 습관이 무섭다. 이해 잘..
습곡(褶曲; 문화어: 땅주름)은 지층이 수평으로 퇴적된 후 횡압력을 받아 휜 상태이다. 습곡에서 지층이 위를 향해 휜 부분을 배사 구조, 아래를 향해 휜 부분을 향사라 한다. 그리고 배사와 향사 사이의 옆면을 날개라 한다. 습곡의 종류는 정습곡, 경사습곡, 등사습곡 그리고 횡와 습곡이 있다.(펌) 청송 송강리에는 송강마을 동쪽 용전천 아름다운 강변을 따라 약 170m 구간에 걸쳐 '땅의 오래된 주름'을 관찰할 수 있는 노두가 있다. 이 송강리 노두에서는 어지럽게 휘어진 지층의 구조를 통해 지각변동으로 인한 습곡, 마그마질의 관이, 단층 등 다양한 지질 역사를 직접 관찰할 수 있다. - 참고 : 국가지질공원 - (펌) 송강리 습곡구조의 형성 과정 1. 지하 깊은 곳에서 압력을 받아 편마 구조(줄무늬)가..
친구들과 안동호 낙강 물길 공원 마지막 단풍을 즐기고 점심을 같이 먹기 위해 안동댐 물포럼 박물관으로 오르는 길 오른쪽에 위치한 고센 레스토랑으로 갔습니다. 이 레스토랑 정원 입구에는 순직자 위령비가 있지요. 거의 숨은 듯 자리하고 있어 대부분 사람들은 이곳에 위령비가 있음을 모릅니다. 저는 갈때마다 한 번씩 바라보며 이제는 잊혀진 그날의 전설 같은 이야기를 되새김하여 떠올려 보고 하네요. 이제 이 위령비의 내용을 기억하는 사람들 조차 몇 안 남았지 싶어 저의 블로그 메모 기록란에 적어 놓아 봅니다. 제가 오래전에 들어서 익히고 있는 내용은 이러합니다. 40년 전 겨울 안동호가 건설되던 현장에 한파로 몹시 추운 날 오후였다 합니다. 추위에 떨고 있던 건설 노동자들 몇 명 모여 모닥불을 피웠는데 바람이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