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블로섬
꽃보다 친구 본문
친구들이 보내준 ktx특실 왕복 예매권 받아
달려간 일산
꽃 속에서도 꽃보다 친구였던 날 되어
그녀들과 화사하게 즐겼던 소풍
많이 먹고
많이 웃고
날리는 꽃의 수 보다 더 많은 수다를 날리며
준비한 설렘보다 몇 곱 더 행복했기에
휴식 다운 휴식을 사치스레 누리고 왔다.고
메모한다.
루피너스 (디기탈리스 이름과 햇갈려서 또 한번 메모를 해 본다.)
25.04.15일/16일 일산과 파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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