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블로섬
첫번째 년중행사 본문
2.000년 밀레니엄 해맞이를 시작으로
올해 25번째 해맞이를 가족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
올해는 손녀가 초등학교 입학하는 해라서
초등입학에 설렘이 가득한 손녀를 응원하는 기도와 대화 주제로
아낌없는 격려를 나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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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해돋이 가서
고급지게 영덕 대게로 아침 배 체우고
모래사장에서 다 같이 땀나게 뛰 놀다 왔는데
저만 독감에 옴팡 ~ 걸려
지난 8일간 어찌나 고생을 했는지요.
정초부터 출근 못 하고 몇 날 며칠 밤낮을 자다 깨어 죽 먹고 약 먹고
또 자고...
아직 깨끗지 않지만..
여하튼 다시 살아났습니다.
새해 인사가 늦었네요.
저의 블로그 친구님들 지난 한 해도 함께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올해도 감사와 기도로 잘 살아 볼 테니 항시 부탁드립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5.01.08/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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