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블로섬
옷장까지 완성 본문
만드는 사람은 여러 날 무척 수고로웠겠지만
재능이 없다면 내 애초에 부탁도 안했으리~
다시 건제사 두 곳에서 미송과 편백을 사고
옷장 만들기 도전해 주는 고마움^^*~
나무 장만비 서랍장과 옷장 합하여 1백이 약간 넘어
수고로움 비용 1백을 더 포함하여 건네주겠노라 했더니
냅두란다 ~ ㅎㅎㅎ
고마움+고마움 = 마누라 행복 1백 플러스 ~
그럼 총 합하여 3백짜리 가구가 된 샘인가? ㅎㅎㅎ
피난민 보따리 같은 것들 풀어서
밤 늦도록 옷장 속에 옷들 옮겨 걸었고
이불 차곡히 켜켜 올렸다.
잠이 부족한 아침을 맞았지만
이삿짐 정리 90% 외쳤다.
24.10월 30일 오전부터 11.06일 저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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