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4/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아름다운 블로섬

2만 2천개 본문

♣ 새벽농원

2만 2천개

블로섬 2022. 9. 13. 11:28

참으로 이상한 현상입니다.

 

그동안 바쁨 중에도 글을 올리다 비공개 저장해 두었던 내용들이

여러번이었는데 

모두 다 재목만 덩그러니 남아있고 

내용은 전혀 없는...

 

그동안 무엇을 잘 못 설정했던 것일까요?

 

그래서 어제 퇴근 무렵에 또 사진첩을 뒤적여 업로드하고

그동안의 글을 간추려 적어 놓았는데..

 

출근하여 컴을 열고 티스토리 들어와 보니

또 재목만 덩그러니....있습니다.

 

어쩌겠어요 

제가 무언가 잘못 설정한 것이려니 하며

다시 또 시도해 봅니다.

 

그동안 적어둔 내용은 이러했습니다

 

복숭아나무 100그루에 

노란 봉지를 2만 2천 개 씌웠고 

7월 말경부터 9월 추석 전까지 따 내린 복숭아가

2만 개는 넘었을 거라는... 내용..

 

많은 분들이 판매를 도와주시고 

전혀 모르는 분들의 후기가 힘이 되어 

무려 900 상자 가량 판매를 했지만

 

단 한 상자도 소비자 불만을 듣지 않았다는 

성공적인 복숭아 판매 내용을 기록했었네요.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180% 허리 굽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받은 이사랑 잊지 않고 오래도록 

따스한 정 나눔 하는 사람으로 살아보겠습니다.

 

 

 

 

자두나무 100그루의 결실도 무난하게 판매를 마쳤습니다.

자두 판매는 복숭아 보다 손이 덜 가서

복숭아 판매에 비하면 어찌나 편했던지요.

 

내년에는 올해의 경험까지 더하여

더 좋은 결실이 되도록 더 힘써 보겠습니다.

 

판매를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더 진심을 다하여 감사드립니다.

 

22.09.13/오전

'♣ 새벽농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기까지 90% 만족  (14) 2022.09.17
복숭아 밭에서 만났던 하늘색들  (8) 2022.09.13
어쩔수 없는 쉼  (18) 2022.08.18
감사한 마음들  (6) 2022.08.14
한 시간 후  (14) 2022.07.3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