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블로섬
새로운 재미 본문
이 복주머니 수세미는 주방에 두고
네 그릇 씻을 때만 사용하거라 ~
이렇게 두 개 다 제가 해도 될까요?
그럼 널 위해 준비해 두었단다. ^^*
너무 예쁜데 외할머니 것도 하나 남겨 둘까요?
아니야 두개 모두 네 몫이란다.
벨벳 뜨개실 40g 한 타레 1.000원 X 2
하나는 손녀 몫 (한타레 /1.000원 )
하나는 딸 몫 (한타레 + 반타레 /1.500원)
유치원에서 목도리 벗지 않고 워머처럼 착용하고 있으면
목이 따스해지고 감기가 도망간단다.
딸도 사무실에서 일할 때 벗지 않고
착용하고 있어도 될 것 같으니 책상에 두고 가벼이 따스게 사용하거라.
그리고 또 하나는
면역력이 약하여 감기를 달고 사는 친구가 악세사리 주문을 해왔기에
택배 상자에 넣어 보내며 사무실에서 일할 때 꼭 착용하고 있으라 했고...
동생댁에게 사무실에서 일할 때 착용하라고 선물하고
손녀 몫 겨자색 하나 더 짜 놓고.. (한타레 /1,000원)
시작해 보니 이것도 재미있게 즐길 만 하기에
며칠간 연거푸 몇 개를 이어서 짰다.
내 것도 (한타레 + 반타레 1.500원 )
여러 겹 두르거나 두툼하지 않게
좁고 짧게 짜서 착용해 보니 가게서 벗지 않아도 되고 편하여
몇 개 만들어 나눔 해 봤다.
24.01.02일부터 9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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