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블로섬
하회 선유 줄불놀이 본문
하회 선유 줄불놀이는
뱃놀이와 줄 불, 낙화, 달걀불 등
다양한 불놀이가 결합된 놀이로
조선 후기 이후부터 현재까지 전승되어오는 놀이다.
양반의 여가, 놀이문화와
한국 불놀이의 전통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의미와 가치를 지니며,
반상(班常)이 공존하고 특징적인 민속을 전승해 온
하회 및 안동문화의 역사적 정체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뉴스 기사에서 퍼옴)
아래 제가 담아온 사진으로 그 외 설명을 대신합니다.
기회를 만들어서라도 한 번은 보러 오세요 ~~라고 추천드려요.
제가 회회마을에 도착 한 시간은
해진 뒤 땅거미 앉는 시간이라 사진들이 모두 어두워요.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 '하회 선유 줄불놀이' 등 21건,
무형문화유산으로 발굴 = 문화재청은 내년 무형문화유산 발굴·육성 사업 대상으로
'하회 선유 줄불놀이' 등 21건을 선정했다.
이 사업은 지역의 가치 있는 무형유산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2026년까지 지역별 문화유산 100 종목을 선정해 지자체와 함께
대표 무형문화유산으로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
( 다음 뉴스에서 퍼옴)
하회마을 줄불놀이 다녀왔습니다.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행사 시간이라
밤 9시 고객님과의 선약을 무난하게 지킬 수 있을 것 같아
망설임 없이 달려갔었는데...
현장에 관광객 수와 주차된 차량을 보자면
행사가 끝나기 전 7시 30분경에 남들보다 빨리 하회마을을 빠져 나가야
그 약속을 지킬 수 있을 것 같아
행사를 다 못 보고 서둘러 일어서 나왔습니다.만
우리만 바쁜 걸음이 아니었나 보네요.
이미 차들은 하회마을 주차장에서부터 길게 꼬리를 물고 있었고
우리가 하회마을 입구까지 빠져나온 시간이
한 시간을 훌쩍 넘겼습니다.
그럼에도 고객님과의 약속에 늦지 않아
다행이었던 기억을 기록합니다.
다음에 끝까지 다 보고 올 수 있는 느긋한 관람을 위해
한번 더 다녀와야 하는 이유가 남았습니다.
하여 위 사진들은 그 후 행사 사진이 없습니다.
하회마을은 거리가 가까워도
일상에서 쉽게 달려가지 못합니다.
하여 저도 행사를 끝까지 못 보고 나와서 아쉽습니다.
22.10.02/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