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블로섬
가곡지 산책 본문
오후 4시까지 영업하고
셋이서 하회 마을 줄불놀이 구경 가기로 약속했었다.
하회마을로 가는 길목에 있는 저수지를 두고
나는 가일마을 안에 있으니 가일 저수지라 했고
작은딸은 가곡 저수지라 우겼으므로
둘 중 누구 말이 맞는지 확인 차
저수지 표지판 앞에 주차를 했다.
결론은 가일마을 안에 가곡지가 정답이었다.
저수지 이름 확인하고 마을 한 바퀴 돌아보고 싶었으나
하회마을로 진입하는 길이 막힐까 봐
다음 기회에 마을을 둘러보기로... 기약하고
잘 정돈된 가곡지만 한 바퀴 ~~~ 휘돌아
산책을 즐겼다.
가곡지는 최근
야경이 아름답기로 소문이 자자 하던데
다음에는 야경 담을 기회가 있었으면 하고 기대도 합니다.
22.10.02일 오후 5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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