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블로섬
어찌어찌 하다 보니 본문
새로운 것에 익숙하기가 참으로 어렵네요.
바쁨 중에도 뜨문뜨문 들여다보니
설명은 여러 가지 있기는 하여 따라 하면 되겠지
막연한 생각만 쉬웠던 것일까요...
나름 열심히 읽고 따라 해 보려 노력했지만
당최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한다는 말인지....
어찌어찌 오만가지 다 클릭해보고서야
글쓰기 시작하는 것을 드디어 찾아냈습니다.
이런 설명도 어딘가에 친절히 적어 놨을 텐데
그 내용 찾기도 어렵기만 한 것이
떠듬거리는 내 모습에 저절로 한숨이 나옵니다.
이제는 먼저 오신 친구님들 찾아 나서야 하겠는데
어디서 어떻게 찾아야 할까나요...ㅠ
나 혼자 길 잃고 덩그러니 갈팡질팡 헤매고 있음을 느낍니다.
이렇게 어설픈 흔적이라도 남겨 놓으면
내 다정스러운 블친님들은 나를 먼저 찾아
손 잡고 이끌어 주실 수 있으려나....
막연한 기대로 이렇듯 흔적부터 남겨 보네요.
22.07.20일/오후
티스토리 첫글 등록을 해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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