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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블로섬

어찌어찌 하다 보니 본문

♣ 마음뜨락

어찌어찌 하다 보니

블로섬 2022. 7. 20. 13:34

새로운 것에 익숙하기가 참으로 어렵네요.

 

바쁨 중에도 뜨문뜨문 들여다보니

설명은 여러 가지 있기는 하여 따라 하면 되겠지

막연한 생각만 쉬웠던 것일까요...

 

나름 열심히 읽고 따라 해 보려 노력했지만 

 

당최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한다는 말인지....

 

어찌어찌 오만가지 다 클릭해보고서야 

글쓰기 시작하는 것을 드디어 찾아냈습니다.

 

 

이런 설명도 어딘가에 친절히 적어 놨을 텐데

그 내용 찾기도 어렵기만 한 것이

떠듬거리는 내 모습에 저절로 한숨이 나옵니다.

 

이제는 먼저 오신 친구님들 찾아 나서야 하겠는데

어디서 어떻게 찾아야 할까나요...ㅠ

 

나 혼자 길 잃고 덩그러니 갈팡질팡 헤매고 있음을 느낍니다.

 

이렇게 어설픈 흔적이라도 남겨 놓으면 

내 다정스러운 블친님들은 나를 먼저 찾아 

손 잡고 이끌어 주실 수 있으려나....

 

막연한 기대로 이렇듯 흔적부터 남겨 보네요.

 

22.07.20일/오후

티스토리 첫글 등록을 해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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