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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블로섬

그 곳까지 갔으니 우중 산책이라도 본문

♣ 고운행복

그 곳까지 갔으니 우중 산책이라도

블로섬 2025. 10. 8. 13:40

먼 길 갔으니

그냥 돌아오기 아쉬워서

 

간간이 가을비 멈춤 시 맞춰

여기저기 두리번두리번 

 

우습잖게 도착한 갑곶돈

읽고 또 읽어도 낮선 역사 설명

 

괜스레 바람인양 한바퀴 휘휘 돌아 ~

꽃인양 찍어둔 사진들..

 

언제 보아도 보도 맞춘 다정다감한 부녀사이

대화에는 쉽게 끼어들기 못하지만

 

엄마 ~ 불러줄 때마다 돌아보면

그때마다 한 컷씩 찍힌 내 모습.

 

날씨보다 맑음이어라

모과향 닮은 행복이어라~

 

25.10.05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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